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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석 종영소감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
박은석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시기의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절대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보이는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에 걸터 앉아 있는 박은석의 날렵하고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시즌1을 종영하고 시즌2로 돌아온다. 박은석은 극 중 로건 리(구호동)를 맡아 열연했다.
▶이하 박은석 인스타그램 전문
#펜트하우스 #최종화
길고도 긴 촬영 끝에 드디어 마지막 21회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기의 저희 고된 촬영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호응을 얻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김순옥 작가님, 주동민 감독님, 박보람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무거운 짐을 지고 끝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튜디오S, 초록뱀미디어 그리고 저희 현장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호동을 분장하는데 있어 분장팀, 헤어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연구해주시고 매번 자기 배우처럼 케
카메라감독님, 조명감독님, 음향감독님, 연출부, 제작부 너무 수고많으셨고요.
절대 혼자서 만들 수 없는 캐릭터들을 돋보이게 해주시고 안보이는데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잼있게 봐주세요!
#그런의미에서 #본방사수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