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가 어머니인 서정희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와 어머니 서정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서로 친구 사이 아니갸고 오해하지 않냐"는 물음에 "한국에서는 엄마가 워낙 유명해서 오해를 안 받는데 외국에서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엄마가 클럽에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같이 가봤는데, 외국 친구들이 저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전 이혼했다. 최근까지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지만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
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