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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신축년 새해를 맞아, 두 보살이 인사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재야의 종소리를 못들었다”면서 신축년 소띠 스타들을 소환했다. 이어서 정우성, 전도연, 서태지, 조지 클루니를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정우성은 73년, 서태진은 72년생 아닌가 의문을 표하면서도 “나와 있는 나이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수근은 “조지 형이 소띠인지 처음 알았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
이어서 두 보살은 보신각의 종 대신에 작은 보살 종을 준비해서 타종했다. 이어 “진짜 새해가 밝았다. 묵은 고민 뒤로 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이수근은 “선녀보살처럼 재물 복 터져라”고 덕담했고, 서장훈은 “아기동자처럼 웃음 복 터져라”고 덕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새해맞이 보훈쓰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