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2월 21일 유튜브 채널 '이쇼티비'에는 '펜트하우스 박은석(Park Eunseok) 내가 누군지 궁금해? 쥐며느리도 몰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은석이 함께했다.
박은석은 최근 양평에 집을 구매했다며 "부모님께서 30년 넘게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들어오신다"며 "부모님을 위해 집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개월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이후 박은석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얘기도 털어놨다. 박은석은 "반지하 생활을 거의 6년 정도 했다. 해가 잘 안들어오는데 해가 들어오는 집에 살고 싶은 로망에 '모해'라고 지었다. '모해'는 모퉁이에 비추는 해의 순우리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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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쇼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