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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2021년 계획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2021년엔 월간 윤종신 리페어(Repair)를 하면서 정규앨범을 가을을 목표로 준비해보려 합니다. 윤종신 정규 12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 4월 이후로 월간 음악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을 통해 매월 신곡을 내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데뷔 30주년 겸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해 해외로 출국,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작업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8일에는 2020 '월간 윤종신'의 마지막 호 '데스티니'를 발매했다.
그가 작업 계획을 공유하며 언급한 '월간 윤종신 리페어(Repair)'는 윤종신이 자신이 만든 곡을 재해석해서 발표하는 또다른 음악 프로젝트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
그의 곡 작업 소식에 음악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매달 한 곡 작업도 어려울 것 같은데 역시 윤종신", "응원하며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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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