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숏컷 美쳤다…안 어울리는 게 뭐야

↑ 한예슬 숏컷. 사진제공I디디에두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숏컷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4일 공개된 주얼리 화보에서 한예슬은 파격 숏컷과 프렌치한 무드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광고 컷은 열정적인 삶의 대명사 프랑수아즈 사강의 오마주. 그는 19세에 데뷔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며 ‘천재 소녀’로 불리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며 작가적 견해를 밝히는 등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랑 받았다.
한예슬은 이 같은 프랑수아즈 사강만의 유니크한 페미닌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천상 연예인의 자태를 뽐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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