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딸 시아의 눈 수술을 앞두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종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아 눈 수술해요. 너무나 예쁜 눈인데 아까워 죽겠네요"라고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시아는 안검내반이라고 해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인데요, 첫째 시후도 안검내반이라 수술을 받았었거든요. 제발 증상은 사라지고 눈은 이대로이길"이라며 "시아 당분간 인스타 출연 못해요! 시아 보고 싶어도 참아요 내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철은 글과 함께 딸 시아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아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누리꾼들은 "울 귀요미 수술 잘 받고 오길", "수술 잘 되길 바라요", "저희 아이도 수술 받았어요" 등 수술이 잘 마무리되길 바랐다.
한편,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한 정종철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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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종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