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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윤승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윤승아의 집콕 데일리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승아는 "내가 뷰티 꿈나무다. 내 메이크업 실력이 조금 성장했다는 자신감에 신년 맞이 메이크업과 외출 준비 영상을 찍어봤다. 딱히 사실 갈 데는 없다. 그냥 팬들과 같이 외출하는 기분으로 수다를 떨겠다"라고 말한 후 스킨케어만 마친 민낯으로 화장을 시작했다.
윤승아는 미스트를 뿌린 후 한 브랜드 립글로스를 꺼냈다. 그는 "제가 이걸 왜 샀는지 아나. 이유는 딱 하나다. 이게 제니 씨의 립(제품)이라더라. 내가 제니 씨를 정말 좋아한다. 립이라도 같은 걸 발라보려고 샀는데 플럼핑 효과도 괜찮고 색도 예쁘더라. 그래서 자주 사용한다"라고 제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일명 '제니 립'을 포함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제 최애 가수는 제니, 최애 배우는 승
한편, 윤승아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에서 엉뚱한 의리파 배우 소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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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