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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임채무가 놀이동산 두리랜드와 관련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소띠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임채무는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 이야기가 나오자 “그것도 고집은 고집이다. 33년 하는 것도 고집이다. 주변의 이주일 김학래 이덕화 등 축구단 같이했는데, 다들 다른 사업하라고 했는데 이것만 고집했다. 황소고집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채주는 두리랜드로 인한 빚에 대해 “그 빚은 빚이 아니다. 짊어진 빚이 빚이다. 이건 태양의 빛이다. 아이들이 놀러 와서 밝은 얼굴로 희망을 주니까 햇빛이라고 생각한다”고 이
임채무는 “이제는 전국이 다 알지 않나. 은퇴하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며 어린아이들과 같이 봉사하고 노는 게 저의 꿈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채무는 지난해 11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두리랜드에 대해 “빚이 정확히 160억 원 정도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