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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뭉쳐야 산다' 종영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헐 매주 '뭉쳐야찬다' 보는 재미로 한주씩 버텼는데 ㅜㅜ 이제 곧 시즌 끝!! ㅜㅜ 이젠 뭘 봐야하죠?"라는 글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산다' 방송 화면을 올렸다.
이어 "난 축구를 좋이했나봐 룰도 몰랐는데. 어떤 종목이던 운동 잘하는 사람 멋짐. 아이들 같이 볼 예능이 다 사라지고있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쉬
'뭉쳐야 산다'는 이혜원의 남편 안정환이 연예인, 전 운동 선수들로 팀을 꾸려 축구를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최근 곧 시즌이 종료되고 시즌2를 논의 중이라는 것이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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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