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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오는 4월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소띠 스타들이 출연했다.
남상일은 “‘아침마당’ 반고정인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상일은 “제가 소띠와 관련이 깊다. 소리꾼이지 않나. 그리고 제가 양띠지만 소와 양이 친하다. 둘 다 풀을 뜯어 먹고
또한 남상일은 “제가 이제 사월이 되면 소띠 해의 아빠가 된다. 함께해야 할 소띠지 않나. 여기 소띠 분들을 보고 공부하려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남상일이 반갑다. 저도 양띠다. 우리 집 아이가 소띠다. 양하고 소가 그렇게 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