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 삼광빌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각각 30.7%, 33.3%(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오! 삼광빌라’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우재희(이장우 분)는 박필홍(엄효섭 분)의 정체를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박필홍을 찾아가 좋은 아버지 노릇을 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이야기했다.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김정원(황신혜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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