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과 신혜선이 식물인간이 됐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 분)과 장봉환(최진혁 분)이 식물인간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실장은 병실에 산소호흡기에 의지에 살아있는 장봉환에 "천하의 장봉환이 줄 하나에 매달려 목숨을 부지하다니 인생 허무하다."라며 그를 비웃었다. 이어 "가만둬선 안돼"라며 장봉환의 산소호흡기를 떼어냈다. 그러자 김소용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현대에서 눈을 뜬 장봉환은 자신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에 "돌아온거야? 돌아왔네"라며 안심했다. 하지만 장봉환은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철종(김정현 분)이 김소용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달
한편, tvN ‘철인왕후’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