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2021년 신년특집 'KBS 아나운서 가요대전'에서는 최승돈 윤지영 장웅 김보민 김종현 오승원 강승화 김선근 박소현 강성규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종현 아나운서는 함께 무대를 꾸미는 파트너로 출연했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MC들은 "열 네살 차이"라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윤지영 아나운서는 "그렇게 안 보인다"고 했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KBS에 입사했을 당시 김종현 아나운서는 초등학생이었다고.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들이 지금 초등학생"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현 아나운서는 "비슷해 보인다는 건 누구 잘못이냐"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사실 김보민 아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