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38)이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이에 서인영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팬들의 댓글에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답글을 달며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쥬얼리 해체 후에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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