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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51)이 예비신부 박현선(32)과 함께 오늘(2일) ‘살림남’에 첫등장한다.
이날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양준혁 박현선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하는 양준혁은 프로 18시즌 통산 3할1푼6리, 351홈런을 기록한 프로야구계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연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연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살림남2’에서는 88학번 사랑꾼 양준혁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88년생 신부 박현선의 러브스토리와 웨딩 비하인드가 담길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양준혁의 활약이
양준혁 박현선 커플의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15분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