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
류수영이 센스있는 육아팁을 전수했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해 남다른 육아팁을 알렸다.
이날 류수영은 "이연복 셰프님이 하사한 칼이 있다"며 사과를 썰 준비를 했다. 이어 류수영은 "유리가 했던걸 따라해보겠다. 자신감있게 하라고 하더라"며 사과를 던져 썰려고 했다. 하지만 첫 시도는 실패했다. 곧바로 2차 시도를 해 성공한 류수영은 "너무 창피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를 본 이유리는 "여기서 어물쩡하면 안된다. 더 가야한다"고 코칭해 폭소케했다.
류수영은 사과를 깎으며 아이들이 잘 먹게 만드는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사과에 토끼모양을 내는 것. 류수영은 "이러면 애들이 좋아한다. 어릴 때 어머니가 이렇게 해주셨다. 딸이 이렇게 깎아주면 토끼, 토끼 하면서 잘 먹는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윽고 카메라 감독님에게 한번 해보라며 권유했고, 바로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류수영은 카메라 감독님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