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
제프 벤자민은 최근 음악 산업 전문지 프레스릴즈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주목하고 있는 그룹들 중 하나로 woo!ah!(우아!)를 꼽았다. 그는 “2020년 데뷔한 신인들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라며 “올해만큼 인상적인 데뷔작이 많은 해를 보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woo!ah!(우아!)는 국내에서도 2021년을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woo!ah!(우아!)는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2021년을 빛낼 슈퍼 루키로 출연했다.
2011년 첫 방송해 10년간 아이돌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주간아이돌'에서 woo!ah!(우아!)는 각종 개인기와 댄스 등으로 잠재된 끼를 무한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5월 데뷔한 woo!ah!(우아!)는 두 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데뷔곡 '우아!(woo!ah!)'와 2집 타이틀곡 'BAD GIRL' 등으로 woo!ah!(우아!)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무대에서 표현했다. 또 무대 아래에선 청량미·비글미 등 MZ세대 만의 개성을 전달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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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