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눈을 뜨니 남편은 내 손을 잡고 있고 태풍이(반려견)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잡은 손 놓지않
함께 송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침대에서 손깍지를 끼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잘때조차 손을 잡고있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