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강타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 LIVE,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무료 생중계 했다.
이날 강타는 무대에 서 "SM타운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반갑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여러분들이 계신 곳의 풍경은 어떨지 궁금하다 각자의 공간에서 즐겁게 계실 텐데 현장 에너지와 열기를 전달 해드릴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면서 "새해에는 좀 더 가까운 거리엣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타는 또 "요즘 곡 작업에 심취해있다. 신곡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 처음으로 신곡을 들려드리겠다"면서 신곡 '감기약'을 불렀다.
앞서 지난해 8월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SNS에 강타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강타의 사생활 논란이 시작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과거 열애를 했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으나 우주안은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이라고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두 사람은 SNS에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대화 결과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오정연이 강타가 자신과 교제를 하던 중 우주안과 바람을 피웠다는 폭로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강타는 이에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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