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DB 엔터테인먼트 |
JDB의 김준호는 “5해(오해)를 2해(이해)로 만들어 1(일)을 많이 하는 2021”이라며 재치 담긴 메시지를 건넸고, 유튜브 ‘꼰대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희는 “2020년 한 해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답답한 해였지만, 2021년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했다.
언제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유민상과 박나래, 김민경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유민상은 “지난해 좋았던 건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이고 새해 목표는 사랑을 더 받는 것!”이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박나래와 김민경은 각각 “지난 한 해도 사고 없이 건강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운동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며 즐겁게 살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20 슈퍼차 부부’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각각 “올해에도 더 큰 웃음 드리도록 열심히~ 재미져볼게유”, “지난해는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재미있는 코너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개그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던 박영진과 오나미의 메시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영진과 오나미는 각각 “불혹을 맞이하는 해라 의미 있었다. 더더 성장하고 가족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올해에도 새로운 도전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사랑합니다”라며 활력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권재관, 김경아 부부와 홍인규, 김지민, 박소영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건넸다. 권재관과 김경아는 “가족 간의 시간을 엄청 많이 보냈다. 그래서 좋았다는 얘기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집에서 행복하게 보냈다”라며 유쾌한 메시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인규는 “2020년 홍인규 골프 TV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람쥐”라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김지민과 박소영은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게 2020년 가장 행복한 점인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모두 행복하게 웃는 2021년이 되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윤서, 박지현, 이세진, 박진호, 이정인 역시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넸다. 한윤서, 박지현은 “내년은 코로나 19 상황이 좋아지길 바란다”, “모두가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세진과 박진호는 “내년엔 더 강한 이세진이 되겠다”, “더 즐거운 웃음 전달해드리고 싶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고, 이정인은 “2020년은
JDB 관계자는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JDB 식구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않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