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박진영 비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30주년으로 기획한 2021년을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해 나온 무명 가수들의 무대에 박진영과 비가 출연했다.
이날 한복을 입고 등장한 박진영은 “순전히 비의 아이디어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비는 “새 앨범을 발표했는데, 타이틀곡
특히 박진영은 “아내 바보인가”라는 질문에 “나보다 지훈이가 더 그쪽에 가깝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비는 “제 생각엔 둘 다 완전 바보인 것 같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