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왼쪽)-박진영. 사진제공|스튜디오 룰루랄라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박진영과 비가 신축년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아침마당’에 뜬다.
11년 만에 듀오 결성을 선언한 박진영과 비는 이날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박진영과 비는 이날 방송에서 일일 마당 멘토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2021년을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해 나온 무명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진한 응원을 건넨다. 박진영 특유의 날선 심사평과 비의 ‘깡’있는 인생 조언으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영과 비는 30년 역사를 이어온 ‘아침마당’ 팀에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무명 후배 가수들의 열띤 노래와 심금 울리는 사연을 들은 ‘마당멘토’ 박진영과 비의 조언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아침마당’ 김민희 PD는 “새해 첫날 가장 임팩트 있는 분들이 나오게 됐다. ‘아침마당’에 안 나오던 분들이 나오니까 의외성이 있다. 신곡 홍보만이 아
박진영과 비가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1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