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2’ 송하예 사진=DB |
송하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년의 하예는 이미 어른이지만 다시 어린아이처럼 좋은 어른들의 삶에 스며들면서 더 천천히 차분히 배우고 싶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조금씩 단단해지면서 앞으로 만날 이들에게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이나 명예 말고 허세 말고 허풍도 말고 세상에 예쁜 마음씨와 멋진 생각이 내리물림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줬으면 좋겠다. 권력이 팩트가 되는 어두운 세상에서 거대한 영향력보다 따뜻함을 주는 밝은 어른으로 잘 자라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송하예는 “내년은 올해보다 더 맑은 음악으로 증명해 나가려고
한편 송하예는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