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장동윤, 낙마사고로 깁스한 채 시상자로 등장 “큰 부상 NO”

↑ ‘2020 SBS 연기대상’ ‘조선구마사’ 장동윤 낙마사고 후 깁스 사진=‘2020 SBS 연기대상’ 캡처

배우 장동윤이 ‘조선구마사’ 촬영 중 발생한 낙마사고로 깁스를 한 채 ‘SBS 연기대상’에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조선구마사’ 장동윤과 금새록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금새록은 “장동윤 씨, 깁스를 하셨는데 괜찮냐”라고 물었다.

장동윤은 “드라마를 찍다가 조금 다치게 됐는데 큰 부상은 아니니 걱정마셔라”고 말했다.

이어 금새록에게 “2020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소원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금새록은 “새해에는 ‘조선구마사’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시청자분들께 큰사랑을 받아 이 자리에 수상자로 올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