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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도시어부' 이덕화의 1등 기록을 깨고 김하영이 그 자리를 메꿨다.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김하영이 1등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가 46cm로 최고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김하영이 갑작스럽게 슈퍼울트라 송어를 낚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하영은 소리를 지르며 "와 나 진짜 세상에"라며 기뻐했다. 멤버들은 연신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김화영은 "내가 잡았어요"라면서 빙빙 돌았고, 지상렬도 "우리 하영이 만만세다"라며 기뻐했다.
이덕화는 "어이가 없다 내가 46cm로 1등이었는데 말이다"라며 아쉬워했고, 김하영은 "이게 바로 천안 송어다"라며 기쁨을 누렸다. 김하영의 기록은 60cm로 3년만에 '도시어부' 송어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지상렬은 "사람은 아내 복이 있어야 한다"며 좋아했고, 김하영은 "정말 팔불출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와 달리 김준현은 작은 사이즈의 송어를 잡았고, "이건 조기 아닌가요"라며 "누나 이렇게까지 잡으면 안된다"고 부러워했다. 이경규는 "이제 그만하고 가라 그래라"고 의욕상실했고, 이태곤도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라고 하고 새로하자"며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