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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극강 고음의 유튜버 ‘버블디아’가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직장부에서는 극가의 고음을 자랑하는 버블디아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음악 유튜버 버블디아가 “144만 명의 마음을 훔친 버블디아”라고 소개했다. 이에 마스터 군단에서는 버블디아를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 신지는 “이분 되게 유명하잖나”라고 말했고, 박선주 역시 버블디아의 실력을 인정했다.
도전자들도 버블디아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여겼다. 18년차 가수 영지도 버블디아 구독자라고. 이어 백장미는 “나중에 응원 투표하면 구독자들만 해도 1등 할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무대에 오른 버블디아는 ‘비와 외로움’을 선곡했고, 초반부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고음 연타로 화려
장윤정은 “이런 경연은 처음 아닐까. 본인이 느낀 불안함을 우리가 느꼈다. 후렴의 편곡이 독이 됐다. 도움닫기를 안 하고 뜀박질한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특별 마스터 임영웅은 “평소 버블디아 씨의 매력을 이 자리에서도 느꼈다. 시원한 고음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