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이특, 냉동식품 활용 냉장고털이→실패한 와플팬 요리 `대폭소`

↑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수미네반찬' 이특 와플팬을 활용해 홈파티 음식을 만들려다가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 이특이 와플기계를 이용한 레시피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특은 SNS에서 유행하는 와플팬 활용 음식을 공개했다. 특히 냉동식품을 넣어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던 것.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와플팬에 넣자마자 음식이 녹거나 예쁘게 모양이 잡히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셰프는 "너는 나한테 더 초간단한걸 보여주겠다고 하더니 더 복잡하지 않냐"며 타박해 폭소케했다.
이윽고 김수미는 인절미를 넣겠다는 이특을 말리며 "더 떡이 될 것이다"라고 충고했으나, 이특은 강행했다. 현실은 완전히 뭉개진 인절미가 나왔다. 이후 도전한 호빵은 나름대로 와플 모양이 나왔으나 맛은 호빵이여서 허무하게 만들었다.
이특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한치구이에 도전한 것. 버터구이 오징어 맛을 내겠다고 자부했으나 제대로 구워지지도 않아 모두의 탄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수미는 시식을 했고, "어우 너무 비리다"며 바로 뱉어냈다. 이특도 시식했으나 황당한 맛이자 뱉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