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김민경과 댄스 스포츠에 도전했다.
지난 30일 '맛있는 녀석들' 공식 채널에는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문세윤과 김민경은 댄스 선생님과 함께 춤을 배웠다.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어려운 동작을 반복 연습했다.
여러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던 두 사람은 페어 동작에서 난관에 봉착했다. 특히 문세윤은 김민경이 온 몸을 맡기는 부분에서 진땀을 뺐다.
문세윤이 "이게 맞는 거냐. 눈 튀어나올 뻔했다"라고 말하자 김민경은 능청스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한 동작을 여러 번 연습한 문세윤은 햄스트링 고통을 호소하며 제작진에게 "직접 해봐라"라고 불평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이 출연하는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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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