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에서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오늘(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곽진영은 현재 소속사가 없다. 개인사 관련해서 제작진도 현재 상황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곽진영은 10월 방송 이후 출연 예정이 없다"고
이날 한 매체는 전남 여수에서 김치 사업을 하고 있는 곽진영이 어제(30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인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곽진영은 오늘(31일) 오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진영은 지속적인 악성 댓글 등을 이유로 최근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