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31일) 곽 씨의 방송가 지인들에 따르면 곽 씨는 어제(30일)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늘(31일) 오전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1991년 MBC
2010년부터는 '아들과 딸'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의 이름을 딴 김치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