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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배우 박해진의 '2020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장성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다. 내가 출연한 드라마가 올해의 드라마가 됐고, 기꺼이 친구가 되어준 해진 배우가 대상을 탔다. 이렇게 감동이 클 줄이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해진 배우와의 첫 만남을 추억해본다. 박해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취준생 '박범준' 역으로 '꼰대인턴'에 특별 출연했던 장성규는 한지은, 박해진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장성규는 '꼰대인턴' 촬영 인증샷 뿐 아니라 과거 박해진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하
박해진은 30일 열린 '2020 MBC 연기대상'에서 '꼰대인턴'으로 데뷔 14년 만에 첫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꼰대인턴'은 대상 뿐 아니라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상, 조연상까지 품어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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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