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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정자 기증을 받아 출산한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내 아들 이름 젠이다. 한자로 '全'이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영상 속 아기는 진하게 쌍꺼풀이 진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유리와 꼭 닮은 눈매다.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일본의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해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이어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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