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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트롯 전국체전’ 예고편 캡처 |
1월 2일 KBS2 ‘트롯 전국체전’ 5회가 방송된다.
이날 ‘트롯 전국체전’은 남은 4개 지역인 경기와 전라, 강원, 충청의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진행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 속 운명의 장난으로 만난 각 지역의 참가선수들은 합격과 탈락의 기로에 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 당시 서울과 제주, 경상과 글로벌의 지역별 팀 대결로 콘서트를 방불케 만들며 트로트 신드롬을 제대로 불러일으킨 ‘트롯 전국체전’은 4개 지역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특급 무대로 감동까지 이어간다.
각 팀별 완벽한 하모니와 전국 끼쟁이들의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독
전국 8개 지역 감독들은 “2연승의 역사가 여기서 쓰여질 것이다”, “갈때까지 가봐야 아는거다”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살 떨리는 대결을 예고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