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윤시윤이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로 나선다.
SBS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인 DJ 김영철을 대신해 윤시윤이 새해 첫 주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최근 드라마 ‘트레인’, 예능 ‘하트시그널3’ 등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앞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로맨틱한 멘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스페셜 DJ를 통해 윤시윤은 ‘김영철의 파워FM’의 모든 코너를 직접 소화할 예정이다. 청취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닝콜도 들려주고, 기존
윤시윤이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