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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인형 미모의 드레스 자태로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빛냈다.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30일 밤 진행된 ‘2020 MBC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정시아의 비하인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뷔스티에 상의에 스커트, 재킷까지 순백의 스리피스 드레스 차림으로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빛난다. 또 '샴푸의 요정'답게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정시아의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등 인형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지난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황금정원'으로 생애 첫 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날 시상자로 다시 무대에 서 그 날을
정시아는 올해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기로 통통 튀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