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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문식이 과거 폐암에 걸린 건 담배를 많이 피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내 몸을 살리는 습관, 용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문식은 “마음을 편하게 먹는다고 해서 병이 안 생기는 건 아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성격 나름이라 병에 스트레스를 오래 가지고 있으면
이어 윤문식은 “내가 그걸 왜 느꼈냐면 공연할 때 연습하다 보면 연출과 많이 싸우고 상대역과도 많이 싸운다. 스트레스 쌓여 있으면 안 좋은 건 확실하다. 내가 폐암에 걸린 건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 담배를 많이 피워 걸렸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