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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산들이 헤이지니를 보며 누나를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B1A4 산들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럭키강이를 언급하며 “친오빠와 같은 일을 하는 것에 장단점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헤이지니는 “뭐를 찍으면서 ‘이런 것들은 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나. 그 때 럭키강이랑 같이하면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산들은 “저도 누나가 있는데 누나랑 같이하는 건 상상이 안 된
또 헤이지니는 럭키강이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어린이 청취자의 질문에 “제 생각에는 제가 이긴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빠가 봐주는 것 같다. 럭키강이가 항상 제가 고집 부리면 봐주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헤이지니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