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1월8일 첫선…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 블록버스터급 라인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베일을 벗은 '윤스테이'가 오는 8일 첫 방송 된다. 그야말로 나영석 PD의 특급 라인업 완성판이다.
지난 30일 tvN '윤스테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윤스테이'를 앞두고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원래 '윤식당'을 봄에 하려고 했다. 사실 코로나19가 심해지며 겨울에 가자고 연기를 했는데, 겨울이 돼도 없어질 기미가 없어서 '윤식당'이 아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스테이'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나PD는 한국 체류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을 초대해 코로나19 기간과 맞물려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이들에게 한식과 한옥을 체험하게 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윤스테이'라는 프로그램명에 만족했고, 이서진은 "이거 잘 되면 또 한 시즌 해야한다. 우려먹는 건 대한민국에서 1등이다"라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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