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선영이 조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사회는 김성주가 맡았다.
이날 김선영은 '꼰대인턴'으로 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선영은 "6년전에 드라마 처음했는데 MBC였다. MBC에서 같이한 감독님들이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처음 드라마 기회주신 MBC와 감독님들 감사하다. '꼰대인턴' 하려던 이유는 김응수 선생님이 주인공 하신다고 해서 같이 연기하고싶어서 했다. 박해진, 박기웅, 김응수 선생님과 즐겁게 연기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 다음엔 더 많이 연기하고 싶다"고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연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마쳤다.
'2020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 남자의 기억법',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꼰대인턴', '카이로스', '내가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