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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멤버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마지막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쁘고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대본을 들고 있다. 대본에는 '제16부(마지막회)'라고 적혀 있다.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등과 함께 악귀를 물리치는 카운터 도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도하나는 타인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자 악귀 감지율 100%에 빛나는 인간 레이더.
김세정은 SNS에 '경이로운 소문' 식구들과의 사진을 자주 공유하는 등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마지막 촬영의 싱숭생숭한
한편, 김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30일 4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구단이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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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