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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잇단 논란에도 SNS 활동을 이어갔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형.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얼굴이 그려진 종이 인형을 들고 "혜정아 이거 누구야?"라고 묻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3일 딸 혜정이 응급실을 찾는 과정을 유튜브 콘텐츠로 찍어 올려 논란이 됐다. 딸의 응급 상황을 콘텐츠로 활용했다는 점, 병원 진료를 받는 내내 딸을 돌본 사람이 베이비시터였다는 사실에 비판이 거세지자 함소원은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논란은 이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속 중고거래 장면도 도마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중고 거래 판매자에게 무례하게 가격을 할인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거래 현장에서 가격을 임의대로 조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러 논란에도 함소원이 SNS 활동을 이어가자 일부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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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