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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요정같은 자태를 뽐냈다.
아이유는 30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두색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아이유는 아가일 체크 무늬가 새겨진 남색 카디건과 검정색 치마를 입고 있다. 아이유는 입꼬리를 내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턱을 괴고 어딘가를 바라보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쁜 새해선물 아닌가요", "언니 진짜 사랑해요. 너무 예뻐. 미쳤어", "언니는 탈휴먼. 뷰티 그 자체"라고 반응했다.
한편, 아이유는 내년 1월 9일과 10일 열리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출연을 확정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