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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푹풍성장하는 딸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평일에 아기를 많이 못 보니, 훌쩍 큰 것 같은 때가 많다"면서 "슬슬 빨대나 컵으로 먹는 친구들도 있는데, 먹는 쪽으로는 상당히 느린 셜록은 이제야 젖병을 제 손으로 쥐고 먹기 시작. 근데 젖병 들고 다니고 쪽쪽하는 게 너무 아기스러워서, 얼른 안 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김소영의 딸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