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 퍼스트링크'가 열린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인 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 퍼스트링크'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은 창작자들과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주체들의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작품 공모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22일까지다. 참여 작품은 올해 1월 이후 제작이 완료됐거나, 내년에
선정된 작품의 창작자들에게는 유통 ·배급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산업 관계자와의 1:1 미팅, 약 2천만원 규모의 영문 번역 및 자막 제작 지원, 배급 지원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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