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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음원 성적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이하이와 그룹 잔나비의 최정훈, 김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잔나비에게 "음원 차트에 100위로 6개월 있는 것과 1위로 3일 반짝 있는 것 중 어떤 것이 좋냐"고 물었다.
잔나비 최정훈은 고민하지 않고 "100위로 6개월이 좋다"고 답했다. 그는 "100위로 6개월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최정훈은 "100위 근처에 한 개 정도가 있다. 그 근처에 한 개만 있어도 든든하다"며 "음원 차트를 확실히 많이 본다. 1위 하면
이하이 역시 "100위로 6개월 있는 것이 좋다.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들어주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동의했다.
한편, 이하이와 최정훈, 김도형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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