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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조수민과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민설아 #내가 미친X이야 #술끊을게요 #조수민 이쁜후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수민(민설아 역)과 포즈를 취하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과 조수민은 얼굴을 맞대고 18세 나이차를 뛰어넘는 케미를 과시한다. 사슴같은 눈망울과 복숭아 같은 얼굴형이 똑닮은 두 사람이다. 극중 의문의 죽음을 맞는 민설아와 그를 죽인 범인으로 드러난 오윤희의 투샷이 낯설지만 반갑다.
누리꾼들은 "아니야 오윤희가 죽인 거 아니야",
한편, 29일 방영된 SBS '펜트아우스' 19회가 끝난 후 극중 오윤희 DNA가 남성의 염색체인 XY로 표기돼 '남자설''트랜스젠더설'이 불거졌으나 제작진은 "소품상 실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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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