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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측이 오윤희(유진 분) ‘남자설’에 대해 해명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극중 오윤희의 ‘남자설’과 관련해 “소품상의 실수다. VOD 등에서는 수정하여 시청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오윤희(유진 분)에게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심수련은 시치미를 떼는 오윤희에게 민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유력 용의자 DNA와 오윤희의 DNA가 일치하는 증거를 들이밀었다. 그럼에도 오윤희는 끝까지 발뺌했고, 심수련은 “살인자를 내 친구로 착각한 죄”라고 일갈했다.
시청자들이 주목한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오윤희가 트렌스젠더가 아니냐는 의문을 품었지만, '펜트하우스' 측의 실수로 확인됐다.
trdk0114@mk.co.kr
사진ㅣ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