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뷔 생일 맞아 직접 찍은 `홉필름`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뷔의 생일을 기념해 직접 찍은 뷔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30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홉필름 지분율 80프로 주인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뷔는 공연장의 붉은색 의자에 앉아 있거나,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이홉은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사랑스런 겸댕 우리 태형이 생일 추카행"이라는 메시지와 "#태형아_너의존재자체가_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양이 뛰노는 초원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뷔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뷔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이 갭 차이 실화?", "무표정할 땐 잘생겼고 웃을 땐 귀엽다",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 30일 뷔(김태형)의 생일을 맞아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축하광고 LED쇼를 펼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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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