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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아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며 연말을 보냈다.
성현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소싯적엔 베이킹 좀 했다 아들...ㅎㅎ 지금은 그냥 놀자 주물주물. 맛만 있음 되지 #집콕놀이 #코로나시대 #아이들한테 미안해지는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박지 위에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쿠키가 담겼다. 초록색 물고기 쿠키부터 불가사리, 거북이까지 다양한 쿠키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다. 바깥 세상 대신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들을 위해 '집콕놀이'를 준비한 성현아의 사려 깊은 마음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한편, 성현아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갤러리 영의 부관장 최명화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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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SNS